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 사라 (문단 편집) == 공식 설정 == 마 사라는 구 테란 연합의 8번째 거주지였다. 침체된 거주지이지만 한 때는 채광 산업으로 중요한 전략적 자원 행성으로 여겨졌다. 마 사라는 연합이 일부러 유인한 저그가 가득했고, 나중에는 태사다르가 이끄는 프로토스 원정 함대가 행성을 완전히 정화, 소각해버렸다. 2502년 테란 자치령이 마 사라에 사람들이 다시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재 거주지화했다. 사라계를 최초로 체계적으로 분류한 이들은 프리랜서 시굴자들이었다. 그 후 몇 년이 지나, 타소니스 원정대가 그곳에 거주지를 건설했는데 마 사라는 13개에 이르는 테란 연합의 핵심적인 거주지 중 8번째 거주지였다. 사라계에는 이례적으로 거주 가능한 행성이 2개가 있었는데, 마 사라는 더욱 번성한 차우 사라에 비하면 항상 침체된 거주지였다. 마 사라는 테란 지역에 나타난 저그가 최초로 감염시킨 행성들 중 하나였다. 또한 대부분은 마 사라에 주둔하고 있던 지역 부대가 담당한 전투였지만, 마 사라는 저그의 진격에 맞서 최초로 연합의 군대가 교전을 벌인 행성이었다. 그 후 사라계에서 연합의 파견 함대를 지휘하던 [[에드먼드 듀크]] 장군은 자신의 고향 행성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민병대들을 구속하고 말았다. 그들은 후에 [[코랄의 후예]]라고 불리게 된 반란군들의 도움으로 구출되었고 그 반란군의 수장은 [[아크튜러스 멩스크]]라는 자였다. 연합이 마 사라를 완전히 포기한 후 코랄의 후예는 마 사라의 주민들을 대피시켰다. 또한 코랄의 후예는 연합의 연구 시설에서 찾아낸 제이콥스 시설에 관한 정보를 퍼뜨렸다. 이 정보로 인해 연합이 저그의 접근에 대한 사실을 이미 알면서도 차우 사라에 이어 마 사라까지 저그 침공에 노출되게 방치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포획한 저그 생물체 견본으로 여러 실험까지 시도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. 수 많은 사람들은 구 연합이 결과적으로 저그 침략을 불러온 비밀 병기를 시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차우 사라와 마 사라 행성을 희생시켰다고 믿었다. 집행관 [[태사다르]]가 이끄는 50여 척 규모의 프로토스 원정 함대는 저그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마 사라 궤도상에서 정화를 가해, 자매 행성 차우 사라를 날려버렸던 것처럼 마 사라 역시 완전히 불태워버렸다. 프로토스 함대가 마 사라를 소각해버린 후, 사라계에는 테란 세력이 쓸만한 유용한 자원이 거의 남지 않게 되었다. 연합의 붕괴로 인해 사라계는 완전히 버려졌으나 켈모리아 조합의 광산 시굴자들은 마 사라의 광물에서 프로토스의 폭격으로 인해 발생한 특이한 성질을 보유한 광물을 발견했다. 그리고 곧, 켈모리안 조합은 사라계의 구조권과 채굴권을 자신의 것으로 선언했다. 독립적인 계약을 통해 곧 두 행성의 천연자원이 채굴되기 시작했다. 테란 자치령은 최근 사라계에 새로운 관심을 보여 몇 개의 전진 기지를 구축했다. 켈모리아 조합은 이 기지가 해적 행위와 광산 반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둔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마 사라에서 야생 저그를 목격했다는 보고가 접수되기도 했다. 일부 거주민들은 폭격으로 인해 황폐화된 행성을 살아남은 야생 저그가 다시 감염시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. 이와 별도로,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, 마 사라는 '''[[타이커스 핀들레이]]의 고향 행성'''이다. 참고로 타이커스의 친구이자 테란의 주인공인 [[짐 레이너]]는 [[샤일로]]라는 변방 행성 출신이다. 다만 레이너에게 있어 마 사라는 무법자 생활을 청산하고 새 삶을 위해 정착한, 어찌보면 제 2의 고향 같은 곳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